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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은행 지점 안가고 모바일로 업무처리 바로바로

    시중 은행업의 업무가 영업점에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채널로 급격히 옮겨가면서 예·적금에 이어 은행 대출도 모바일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케이뱅크 출범으로 비대면 거래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은행들이 앞다퉈 신청 즉시 대출을 승인해주는 모바일 대출 편의성을 크게 높이면서 비대면 대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두 인터넷전문은행은 출시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뱅크는 출범 사흘만에 고객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는 3일만에 계좌 개설 82만명, 앱 다운로드 수 148만건으로 케이뱅크를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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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앱은 신청 후 대출금을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 10분에 불과하다.
    대출 한도는 오프라인과 모바일 모두 똑같다.

    특히 쉽고 빠른 소액 간편 대출’이 은행권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주로 소액 급전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류 제출 절차 없이 1~3분의 짧은 시간 내에 모바일로 신용대출을 내주는 상품이다.

    시중 은행들도 발맞춰 모바일뱅킹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고했다.

    기존에는 여러 개 뱅킹앱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앱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인터넷은행의 편리성으로 부각됐던 공인인증서 없는 본인 인증 방식도 현재 시중은행이 대부분 도입했다.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6자리 비밀번호 기반의 모바일인증서를 도입했다.

    또한 젊은층 위주로 모바일뱅킹이 자리를 잡았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반은행 모바일뱅킹 주 이용 고객은 30대, 카카오·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은 20대로 나타났다.

    이용 연령대는 30대에서 이용비율이 87.2%로 가장 높았다.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일반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모두 편리한 이용절차 때문이다.

    연령이 낮을수록 인터넷전문은행을 선호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모바일뱅킹의 계좌이체보다 간편송금을 선호하는 이유는 편리성 때문이다. 본인 은행 계좌나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휴대폰 번호만으로 간단하게 송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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