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발급시 일반 은행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을 수록 대출 발급이 제한되어 있으며 9등급 및 10등급의 신용등급을 보유한 소비자는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구체적으로 1등급에서 8등급 사이에 속한 신용등급을 가진 소비자는 업계평균보다 최대 0.2%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여 장기간 동안 많은 이자를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최하 신용등급인 9등급 혹 10등급을 보유한 소비자는 국민은행에서는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이 점은 4% 이상의 금리를 가진 주택담보대출이 전체 대출 중 오직 2.5%만의 비중을 차지하는 점에서 다시 부각됩니다. 유사히 5% 이상의 금리 주택담보대출은 아예 제공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고금리 대출 대상인 고신용 소비자는 대출을 못 받을 확률이 큽니다. 반면에 3.5% 미만 금리의 대출상품 취급비중은 65%가 넘기 때문에 업계평균인 45%보다 현저히 높습니다. 즉 우수한 신용등급을 가진 소비자는 보다 쉽게 대출이 가능하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수한 신용등급을 가진 소비자는 KB국민은행에서 이상적인 조건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에는 다른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더 현명하고 가능성 있는 재무의사결정이 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