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억원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모바일로도 마이너스통장 개설이 가능합니다.
한도가 개인별로 3천만원으로 금액이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업점을 방문해서 농협은행 마이너스통장을 발급시에 최대 1억원까지 한도를 늘려서 받을 수가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 신용대출 상품 중 가장 진입의 폭이 좁은 상품으로, 우량/전문직 종사자의 경우 재직 6개월이상 , 일반직 종사자의 경우 재직 1년이상 경과하시며, 신용등급 6등급이내 + 기대출이 전혀 없을 때, 개설 승인율이 높다고 합니다.
평균금리 – 2.87 ~ 4.07 (작성일기준)
농협은행 마이너스통장 발급 대상입니다.
ⓐ신용등급 6등급 이내로 가능합니다.(외부CB(신용정보기관) 7~10등급 발급 불가함)
ⓑ근로소득 3천만원 이상 및 재직기간 1년 이상인 직장인입니다.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주거래요건으로 농협은행에 급여이체 중이어야 합니다.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할 때 몇 가지 유의할 사항은?
통상 1년 만기로 최장 5년까지 영업점 방문 없이 전화로 대출을 연장할 수 있다.
그러나 가능하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전화로 만기 연장을 하게 되면 기존의 서류로 대출금리를 산정하기 때문에, 급여가 올랐거나 이직 등으로 신용등급이 상승했다면 불리하다는 거죠.
또한, 대출금을 갚지 않고 계속 유지하면 이자가 복리로 계산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 장점
마이너스 통장은 신용 대출과 달리 건별로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대출 과정이 간단하니 급전이 필요한 경우나 갑자기 소득 단절이 된 경우에 마이너스 통장을 많이 쓰죠. 이처럼 짧은 기간 돈이 필요하거나 비상금이 준비되어 있지 않을 때 마이너스 통장이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단점
마이너스 통장은 신용대출보다 이자율이 약 0.5~2% 정도 높은 편입니다. 은행이 신용대출과 똑같은 액수의 대출이 발생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사용자에게 절대 유리하지 않은 역복리*로 계산됩니다. 빌려 쓴 금액과 기간에 대해 이자가 붙는 것도 특징이지만 연체되면 높은 금리의 연체이자까지 내야 한다는 점도 마이너스 통장의 특징입니다.